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주)이지지오(대표 김정수)는 지난 5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빵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이지지오 임직원 18명은 직접 빵 350개를 만들어 전포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했다.

한 참여자는 “직접 만든 빵을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의미 있는 날에 직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좋았다”고 밝혔다.

이지지오는 정보통신공사업,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등 소프트웨어 개발·공급 전문 기업이다. 2017년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가입해 정기적인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사출처: 부산일보>

<관련링크: 이지지오, 부산적십자 빵 나눔 봉사 - 부산일보 (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