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언론보도]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첫 걸음, (주)이지지오
작성자 : 관리자 연락처 : 등록일 : 2022-03-31 09:33:26 조회수 : 1,182
사진1.JPG

최근 AI-메타버스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기존의 생산 설비를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해 최선의 근무환경을 만들어 최상의 결과물을 이끌어내기 위한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차체와 정부에서도 스마트 팩토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도 지속되고 있다.


일부 선진국에서는 스마트 팩토리의 발전을 기존 제조업 부활의 신호탄처럼 인식하고 국가 차원에서의 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독일이나 미국 같은 경우 정부 지원과 기업 공조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지지오는 이러한 산업 트렌드에 발맞춰 최고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지지오 김정수 대표를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지지오는 어떤 기업인지

 

이지지오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로 ‘쉽고 편리하다’는 Easy와 ‘세상, 대륙’을 의미하는 Geo를 더해 EasyGeo로 기업명을 정했다. 이후 다년간의 소프트웨어 공급 및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사업영역으로는 AI(인공지능), loT사업을 진행 중이며, 각 분야의 전문인력이 함께 고객의 니즈를 뛰어넘는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이다.

 

제 경영 철학 중 하나가 바로 인재육성의 필요성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기에 회사 성장의 이면에는 인재육성에 대한 필요성을 몸소 느꼈다. 이에 신규인력을 위한 OJT교육 및 멘토링 제도를 통해 업무에 대한 적응과 이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기존 인력에게는 자기 주도적 역량 강화 환경을 조성해 자기계발 목표가 조직의 비전과 조화될 수 있도록 하고 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게끔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이지지오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우선적으로 생각해 복지와 근무환경에 대해서도 개선하게 됐다. 사내 사우회, 간담회 등을 진행하면서 업무 생활 이외에 공간에서 직원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임원과 직원들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형성하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수시로 직원들의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지지오의 주 사업 영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신다면

 

현재 주력 서비스 중 하나인 WorkStudio(워크스튜디오)는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으로 기업의 자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제조현장의 데이터를 신속·정확하게 확보가 가능해 공정개선 및 높은 품질 수준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생산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사의 loT솔루션인 DigiNut(디지넛)을 연계 활용하여 설비에서 발생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제어·관리할 수 있다. 편의에 따라선 다양한 H/W를 도입하여 현장에 적용도 가능하다. 이미지 인식 기반의 AI솔루션인 BraiStick(브레이스틱)과도 연계 활용이 가능해 인공지능 검사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저장·관리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특징이다.

 

이 외에 웹·어플리케이션 사업 분야의 전문인력을 확보해 반응형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개발, 쇼핑몰 구축 등의 사업과 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연구하고 있는 생체 빅데이터 기반의 산업안전 플랫폼 개발 추진 및 디자인역량강화사업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하여 스포츠 분야의 IT 산업 적용을 위한 골프 환경 센싱에 기반한 에이밍 골프화 과제의 에이밍 모듈 및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마지막으로 목표가 있다면

 

IT 분야의 기술 발전 속도가 급속도로 변화됨에 따라 우수 인재 양성이 첫 번째 해결과제라고 생각한다. 이지지오는 조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최근 HRD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들의 직무역량 향상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인적자원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은 물론 투자 의지를 가지고 있어 지원 활동을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각 부서별로 주요 직무 필요역량 강화를 위한 시스템 도입을 권고하고 급변하는 영역중심으로 새로운 지식, 기술습득을 위한 주기적 전문 교육을 진행과 함께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이지지오가 일 생활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인증받음으로써 워라밸에 대한 회사의 복지제도를 평가받았다. 현재 유연근무, 정시퇴근, 업무집중도 향상, 명확한 업무지시 등의 제도를 시행 중이다. 앞으로도 근무환경과 복지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교육 훈련을 강화해 기업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하고, 회사의 이익을 직원들에게 보상하여 직원들과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는 회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출처: 경제인뉴스>

<관련기사: http://newseconomy.kr/news/view.php?no=2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