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기청은 2019년도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으로

(주)이지지오등 16개사에 대하여 22일 지정증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은 2014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직원에게 보상함으로써, 근로자와 함께 성장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정서 수여뿐만 아니라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정책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간담회도 열렸으며, 부산지역 인력수급의 미스매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조종래 부산중기청장은 우수인재의 확보와 장기재직이 기업 발전에 중요한 만큼, 부산중기청도 관내에 인재를 모범적으로 육성하는 중소기업을 많이 발굴해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부산중기청제공 및 GUKJENEWS (Cap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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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mint.co.kr/article/board_view.asp?bidx=204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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